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3

부자들인 이런 주식을 삽니다 [도서정보]- 저자: 김현준- 출판사: 위즈덤 하우스- 한 줄 소개: 861%의 수익을 올린 젊은 투자자 김현준의 실전투자법을 알려주는 책[책을 읽게 된 동기] 재미있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책 소개]이 책의 저자 ‘김현준’은 현재 더퍼블릭자산운용의 공동창업자이며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우리에게는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온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가 밝히길, 창업 당시 흔한 ‘쩐주(錢主)’ 하나 없이 4명의 쌈짓돈을 모은 1억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회사가 7년이 지났을 때는 자기 자본50억, 운용자산 700억의 어엿한 투자회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이걸 가능하게 만든 저자의 실전 투자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등락을 거듭하는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신.. 2024. 10. 9.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도서정보]- 저자: 박세니- 출판사: mindset- 한 줄 소개: 자기 최면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제목에 끌려 한 번 읽어보았다.[책 소개 & 감상문]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유행했던 책 ‘시크릿’이 생각이 났다. 시크릿은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믿음이 만나면 강력한 힘이 발휘한다,’고 말한다. 미래의 삶을 창조하는 원동력이 내 안에 있다는 믿음은 원하는 것을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창조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인생의 변화는 결국 멘탈에 달려 있고,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결국 멘탈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 다 우리 내면의 숨겨진 힘을 잘 활용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 2024. 10. 6.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들 [도서정보]- 저자: 조나단 에드워즈(안보헌 옮김)-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 한 줄 소개: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의 지옥 설교를 다룬 책[책을 읽게 된 동기] 교회 목사님이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읽어보았다.[인상 깊은 구절]악인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한 순간이라도 막아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전적인 뜻 일뿐이다.(p10)[책 소개]이 책은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지옥설교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아마도 지옥 설교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이미 그 내용을 아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책에 따르면, 우리 모두는 지옥에 갈 죄인들이다. 우리는 이미 지옥행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것은 어느 누구도 뒤집을 수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 2024. 10. 3.
TIGER [도서정보]- 저자: 구시키 리우(곽범신 옮김) - 출판사: 허밍북스- 한 줄 소개: 은퇴 형사가 손자와 함께 30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아동 연쇄 살인사건의 진위를 찾는 과정을 담은 소설  [책을 읽게 된 동기] 교보문고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잠깐 읽어보니 스토리가 흥미로워 보여서 읽게 되었다.[인상 깊은 구절] [줄거리] 소설은 한 사형수가 옥사했다는 뉴스로 시작한다. 그는 ‘가메이도 겐’으로 30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들 중 한 명이었다. 당시 형사였던 ‘호시노 세이지’는 범인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여론의 관심이 집중된 사건이었고, 구식 DNA 검사 결과가 일치하여 수사가 빠르게 종결되었다.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지금은 형사를 은퇴하였.. 2024. 9. 30.
무례한 기독교 [도서정보]- 저자: 리처드 마우(홍병룡 옮김)- 출판사: IVP- 한 줄 소개: 기독교인이 가져야 하는 시민교양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기독교 서점에 갔다가, 제목이 마음에 들어 사서 읽게 되었다.[책 소개]이 책에 따르면, 오늘날의 문제 중 하나는 예의 바른 사람은 종종 강한 신념이 없고, 강한 신념을 가진 사람은 예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진정한 도전은 신념 있는 시민교양을 계발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적 시민교양을 갖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의의 대리자가 되도록 부름 받았으며, 하나님은 공적인 의(義)에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먼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말해야 한다... 2024. 9. 27.
회계는 필요 없다. [도서정보]- 저자: 바루크 레브, 펭구(신지현 옮김)- 출판사: 한스미디어- 한 줄 소개: 재무 데이터를 대신하여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소개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투자 스터디 그룹에서 만난 사람이 한 번 읽어보라고 해서 읽어보았다.[책 소개]이 책을 통해 저자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투자를 하는데 있어 기존의 회계정보는 유용성이 떨어지니 그만 사용하자는 것’이다. 물론 회계가 대단히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은 저자들도 인정을 한다. 하지만 회계기준에 따라 ‘정직하게’ 공시된 회계정보마저도 정보로서의 품질이 낮기 때문에 투자자본 배분과 경제성장에 심각한 왜곡을 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저자들은 먼저, 1부에서 회계정보의 유용성에 대한 진단.. 2024. 9. 24.
파리 5구의 여인 [도서정보]-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조동섭 옮김) - 출판사: 밝은 세상- 한 줄 소개: 제자와의 스캔들로 파리로 쫓겨난 대학 교수가 파리에서 미지의 연인을 만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 [책을 읽게 된 동기]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을 좋아해서 읽게 되었다.[줄거리] 영화학과 교수인 해리는 제자와의 스캔들로 재직 중인 학교에서 추방되고 아내와 딸마저 등을 돌린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해리는 쫓기든 파리로 떠나오지만 그곳에서의 삶 역시 녹녹지 않다. 어느 날 해리는 친구의 주선으로 한 사교 살롱을 찾게 되고 거기서 매력적인 여인 마지트를 만나게 된다. 나이도 해리보다 많았고 목에 흉터까지 있었지만, 해리는 그것에 개의치 않았기에 둘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그런데 해리가 그녀를 만난.. 2024. 9. 21.
아이가 없는 집 [도서정보]- 저자: 알렉스 안도릴(유혜인 옮김)- 출판사: 필름(Feelm)- 한 줄 소개: 탐정 율리아 스타르크가 유서 깊은 목재 재벌가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다룬 소설   [책을 읽게 된 동기]책을 소개하는 유튜브에서 이 책을 이야기해 한 번 읽어보았다.[줄거리] 어릴 적 사고로 다리를 다친 율리아는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그녀의 사무실로 유서 깊은 목재 재벌 만하임 그룹을 운영하는 페르 권터가 찾아온다. 자고 일어났더니 자신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시체 사진으로 살인 용의자가 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그 사진 속 인물이 누구인지, 사진이 찍힌 장소가 어디인지 알 수 없으며, 사진이 찍힌 시간에는 술에 취해 잠들어버려 기억이 없다고 한다. 이 사건.. 2024. 9. 18.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 [도서정보]- 저자: 오카자키 다쿠마(김진환 옮김)- 출판사: arte- 한 줄 소개: 주인공이 고향 서점에서 아르바이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다룬 소설  [책을 읽게 된 동기] 다른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다가 제목이 끌려서 읽게 되었다.[인상 깊은 구절]스스로를 망가뜨리면서까지 해야 할 일은 절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살아가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지 일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니므로(p304)[줄거리] 주인공 나가하라 다스쿠(이하 다스쿠)는 지방 국립대를 졸업 후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미처 2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둔다.. 자신감을 잃고 고향으로 내려간 다스쿠는 그곳에서 만난 소꿉친구 하루미를 만나게 되고, 하루미는 다스쿠에게 자격증 공부를 해보라고 조언한다. 다.. 2024. 9. 15.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 [도서정보]- 저자: 조영민- 출판사: 죠이 박스- 한 줄 소개:   현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하는지를 다니엘의 삶을 통해 알려주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이번 하계 수련회 때 이 책을 읽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나의 생각]책에 따르면, 한때 한국은 기독교가 사회 이념과 관습 및 문화에 영향을 끼치고, 예배나 선교와 같은 신앙 활동이 국가의 지지를 받는 크리스텐덤이었다고 한다. 이 당시를 살아보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예수를 믿는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사회였을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날은 포스트 크리스텐덤의 시대이다. 더 이상 교회가 한국 사회의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반면, 이제는 ‘성도’라는 말이 주홍글씨가 돼버린 것 같다. 물론 여기에.. 2024. 9.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