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저자: 조지 S. 클레이슨
- 출판사: 책수레
- 페이지: p247
- 한 줄 소개: 5천 년 전 고대 바빌론의 부자들의 자산관리와 재테크를 소개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경제적 자유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 책을 찾아보던 중 제목에 끌려서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이 책은 바빌론 부자들의 자산관리 비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쓴 것이라, 그 비법들을 정리해서 작성하겠습니다.
1)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가져라.
2) 수입의 10%를 저축하라.
3)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법을 배워라. 수익성이 좋은 곳에 투자하면 황금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나중에는 들판의 양떼처럼 불어난다.
4) 현명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라. 그래야 돈을 잃지 않고 지킬 수 있다.
5) 씀씀이를 관리해라. 수입의 90% 범위에서 예산을 세우고, 예산 범위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사고, 남은 돈으로 인생을 즐겨라.
6) 미래 수입(노후 자금)을 마련하라.
7) 돈버는 능력을 키워라. 자신의 본업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8) 행운의 여신은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9)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 사기꾼의 사탕발림에 현혹되는 사람, 경험도 없으면서 헛된 욕망을 쫓는 사람들은 황금을 잃게 된다.
10) 나중에 크게 후회하지 말고 지금 조심하는 것이 낫다.
11)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성벽을 쌓아라. 공격적인 투자는 자산을 크게 불릴 수 있지만, 큰 위험이 따른다. 반면에 수비적인 투자는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느려 답답하지만, 끝까지 살아남는다.
12)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13) 노예의 영혼을 버려라. 자유인은 인생을 과정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지만, 노예는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라며 징징댄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이 책은 오로지 제목이 흥미로워서 선택하였다. 솔직히, 고대 바빌론의 부자들의 성공비법을 이야기해준다고 하는데, 흥미가 안 생길 수가 있을까? 나는 무언가 바빌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별 다른 비법은 없네. 그냥 다른 책에도 있는 기본적인 내용이 전부잖아'였다. 물론, 이 책은 고대 바빌론의 모습을 작가가 상상해서 쓴 것이기 때문에, 그냥 오늘날의 비법을 작가가 단순히 바빌론의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말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이러한 기본적인 것들이 전부이고, 이것이 변하지 않고 내려온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고대든 중세든 현대든 부자가 되는 비법은 이것이 전부인 것이다. 따지고 보면 나는 그동안 부자가 되기 위해 무언가 특별하고 신기한 것들만 찾으려고 했지, 기본적인 것을 지키려고는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매번 우수한 자산들만 찾으려고 했지, 마음가짐과 행동지침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이 책에 나온 비법들을 가슴 깊이 새겨야겠다.
'Book Reviews > 경제적 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대인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0) | 2023.05.06 |
---|---|
7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7가지 비밀 - 세븐 (0) | 2023.05.05 |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1) | 2023.04.23 |
백만장자 시크릿 (2) | 2023.04.12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0) | 202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