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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1 [도서정보]- 저자: 댄 브라운- 출판사: 문학수첩- 페이지: p368- 한 줄 소개: 천재 컴퓨터공학자이자 미래학자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 [책을 읽게 된 동기] 댄 브라운의 소설을 좋아해서 읽게 되었다.[줄거리] 이 책은 컴퓨터 과학자인 에드먼드 커시가 한 수도원을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무신론자인 에드먼드 커시는 종교의 뿌리를 뒤흔들만한 발견을 하였고, 이를 세상에 발표하기 전에 안토니오 발데스피노 주교를 비롯한 종교 지도자에게 먼저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그 발표를 본 종교지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커시는 한 달 뒤 이를 세상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뒤 시간이 흘러 ‘로버트 랭던’은 옛 제자인 에드먼드 커시의 초대를 받아 스페인에 있는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2024. 2. 7.
초일류 잡담력 [도서정보] - 저자: 야스다 다다시 - 출판사: 나라원 - 페이지: p224 - 한 줄 소개: 스몰톡(small talk) 이 힘든 사람을 위한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다른 사람과의 대화하기가 힘들어서 읽어보았다. [내용] 저자가 말하길, 대화 초반에는 반드시 ‘자기 개시’가 필요하다고 한다. 자기 개시는 상대방의 마음을 적당히 풀어줄 수 있도록 자신이 어떤 일을 경험했으며 무슨 생각을 하는 인간인지를 전하는 작업인데, 이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한 발짝 다가감을 물론 자신의 이미지를 메이킹하는 것이다. 단, 자신에 대해 말을 할 때는 짧게 해야 하며,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경험담이나 일신상의 문제는 꺼내는 것은 금물이다. 또한, 대화의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의식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라고 말.. 2024. 2. 5.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도서정보]- 저자: 박희철(파이팅 팔콘)- 출판사: 지혜로- 페이지: p320- 한 줄 소개: 초보 부동산 투자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권리분석법을 소개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읽게 되었다. [내용]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권리분석이 무엇이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권리분석'이라는 용어가 낯설 것인데,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매수하기 전, 해당 부동산이 법률적 하자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을 말한다. 어떤 부동산을 샀는데, 가압류가 걸려 있어 함부로 매도할 수 없다든지, 임차인의 권리 때문에 내가 보증금을 줘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투자에 실패할 경우가 매우 높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투자.. 2024. 1. 29.
최소한의 한국사 [도서정보] - 저자: 최태성 - 출판사: 프런트페이지 - 페이지: p349 - 한 줄 소개: 고조선 건국부터 2000년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서점에 갔다가 최태성 선생님의 책이 있길래 사서 읽어보았다. [내용& 나의 생각] 최태성 선생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학창 시절에 이렇게 역사를 배웠다면 수업시간이 정말 재미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이 책은 정말 재미있었다.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빠져들어서 읽었던 것 같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책은 55천 년에 달하는 우리나라 역사를 다루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역사의 모든 사건을 세세하게 다루지는 않고 신라의 삼국통일이나 무신정변, 임진왜란 등 굵직굵직하면서도 꼭 알아야 하는.. 2024. 1. 28.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도서정보]- 저자: 이선미- 출판사: 지혜로- 페이지: p299- 한 줄 소개: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하여 2년 만에 30채를 낙찰받은 저자의 경매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생겨, 성공한 사람의 경험담이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내용]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통적으로 각 장의 전반부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저자가 실제로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서술하고 있다. 따라서 실전 기술 위주로 책을 보고 싶다면 굳이 전반부에 나온 저자의 이야기를 볼 필요가 없다. 부동산 투자에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던 저자가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고 2년 만에 건물 30채를 낙찰받고 이 건물들을 임대나 매매하여 수익을 실현하였다. 그런 만큼.. 2024. 1. 26.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도서정보] - 저자: 라오어 - 출판사: 알키 - 페이지: p214 - 한 줄 소개: 저자가 만든 투자법인 무한매수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무한매수법이 궁금해서 읽어보았음 [내용] 이 책은 ‘무한매수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무한매수법은 저자가 만든 투자법으로, 3배 레버리지 ETF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3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투자법인만큼 변동성을 이용해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무한매수법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방법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쉽고 간단하였다. 책을 보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자세한 방법이 나와 있는데,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따.. 2024. 1. 21.
나는 배당투자로 한 달에 두번 월급 받는다 [도서정보]- 저자: 곽병열- 출판사: 한스미디어- 페이지: p287- 한 줄 소개: 배당투자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설명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배당투자에 관심이 많아 읽게 되었다.[내용]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배당투자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총 6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Chapter1에서는 왜 배당투자를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지금은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금리였다. 이 말은 저축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주식에 투자를 하기에는 기업들을 분석할 시간이 없는 데다 변동성이 커 위험하다.(여기선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투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배당주 투자를 해야 한다고.. 2024. 1. 18.
부동산 투자 이렇게 쉬웠어? [도서정보] - 저자: 신현강(부룡) - 출판사: 지혜로 - 페이지: p271 - 한 줄 소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를 적은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부동산 투자에 관심도 있고, 좋아하는 투자자가 적극 추천하는 책이라서 한 번 읽어보았다. [나의 생각] 나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없어 몰랐지만, 이 책의 저자 신현강(부룡)은 부동산 투자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실제로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투자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상승장과 하락장이 있었을 텐데 이 모든 상황에서 수익을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건 몰라도 투자센스만큼은 타고난 것 같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 2024. 1. 16.
책 좀 빌려줄래 [도서정보] - 저자: 그랜트 스나이더 - 출판사: (주) 월북 - 페이지: p124 - 한 줄 소개: 책을 읽고, 쓰고, 또 그리면서 겪은 저자의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낸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서점에 갔다가, 제목이 끌려 읽게 되었다. [나의 생각] 이 책은 만화다. 그래서 좋다. 그리고 책 덕후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였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많은 공감을 하였다. 내 책장에는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던 책’, ‘펴볼 엄두가 안 난 책’, ‘매일 밤 읽다고 잠드는 책’, ‘내 인생을 바꾼 책’등이 있다. 그리고 매번 ‘이 책은 꼭 다 읽을 거야’라고 다짐하며 책을 사지만 결국엔 다 읽지 못하고 내려놓는다. 그리곤 또 다른 책을 산다. 정말 나는 못 말리는 책 덕후인 거 같다. 아마 책.. 2024. 1. 8.
시골빵집에서 균의 소리를 듣다 [도서정보] - 저자: 와타나베 이타루, 와타나베 마리코 - 출판사: 더숲 - 페이지: p249 - 한 줄 소개: 일본 시골에서 빵집과 카페를 운영하며 느낀 저자의 생각을 적은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작가의 전작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를 재미있게 읽었고, 후속작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나의 생각] 저자는 최대한 많은 사람과 많은 생명체가 행복해져야 나도 행복해진다는 자연계의 논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전 세계의 인간의 활동이 우리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마도 저자는 이를 균을 보면서 깨달았을 것이다. 균은 각자가 다른 방식으로 살지만, 전체적으로는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 빵과 술이다. 전작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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