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3 동급생 [도서정보]- 저자: 프레드 울만- 출판사: 열린책들- 페이지: p158- 한 줄 소개: 히틀러가 권력을 잡고 나치가 독일을 장악해 가는1930년대를 배경으로 유대인 소년과 독일 귀족 소년의 우정을 그린 소설 [책을 읽게 된 동기] 인스타그램에서 계속 광고를 하길래 한 번 읽어보았다.[줄거리] 1932년 2월 독일 슈투트가르트, 랍비들의 후손이자 의사의 아들인 한스 슈바르츠가 다니고 있던 학교에 전학생 한 명이 오게 된다. 그는 유서 깊은 백작가문의 자제인 콘라딘 폰 호엘펠스였다.. 그의 기품 있는 모습에 끌린 한스는 그와 친해지고 싶어 한다.. 그렇게 한스는 콘라딘과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결국 이 둘은 친구가 된다. 그 후 둘은 철학이나 종교, 예술 등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 2023. 12. 12. 노사이드 게임 [도서정보]- 저자: 이케이도 준- 출판사: 인플루엔셜- 페이지: p435- 한 줄 소개: 만년 적자팀인 ‘아스트로스’의 신임 단장 ‘기미사마 하야토’가 부임하면서 성적부진의 럭비팀이 리그 우승을 하는 이야기. [책을 읽게 된 동기] 이케이도 준의 작품을 좋아해서 읽게 되었음[줄거리] 도키와 자동차의 경영전략실 소속인 ‘기미사마’는 영업본부장 ‘다키가와 게이치로’가 추진하던 기업인수를 목숨을 걸고 반대한다. 이에 미운털이 박힌 ‘기미사마’는 요코하마 공장의 총무부장으로 좌천되고 회사 소속의 럭비팀인 ‘아스트로스’의 단장을 맡게 된다. 하지만 경영기획과 관리만 하던 기미사마는 럭비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다. 게다가 아스트로스는 매년 막대한 적자를 보는 데다,, 성적까지 부진해 예산이 삭감될 위기에 .. 2023. 12. 11. 경제철학의 전환 [도서정보] - 저자: 변양균 - 출판사: 바다출판 - 페이지: p247 - 한 줄 소개: 대한민국의 경제정책의 기조를 ‘케인스식 수요 확대’에서 ‘슘페터식 공급 혁신’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며, 그 방안을 설명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오래전부터 책장에 있던 책인데, 호기심에 한 번 읽어보았다. [나의 생각]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을 경제관료로 보냈다. 그러다보니 현재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적절하게 내린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저자의 개인적인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경제철학에 대한 생각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케인즈식 수요 확대 정책을 따르고 있다. 만약 이 정책이 맞다면 왜 우리나라의 경제는 침체를 벗어나.. 2023. 12. 8. 금융으로 본 세계사 [도서정보] - 저자: 천위루, 양천 - 출판사: 시그마북스 - 페이지: p492 - 한 줄 소개: 금융의 관점에서 세계사에 있었던 사건들을 설명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역사와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읽게 되었다. [나의 생각] 이 책에서 저자는 고대 그리스 솔론의 개혁에서부터 최근에 발생한 글로벌 경제위기까지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금융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기존에 알고 있던 사건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정치와 경제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어느 사건이든 그 이면에는 대부분 돈 문제가 걸려있다. 일례로 미국의 남북전쟁은 노예 해방이라는 다소 거룩한 목적 이면에는 북부의 산업 발전을 위한 노동력 확보라는 경제적인 이유가 숨어있다. 이렇듯 많.. 2023. 12. 5. 엑시트 [도서정보]- 저자: 송희창- 출판사: 지혜로- 페이지: p348- 한 줄 소개: 흙수저였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다른 책을 보러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나의 생각] 저자소개에서도 말했듯이 이 책의 저자는 금수저가 아니다. 즉, 부모의 덕으로 부자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지금은 부자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고 있다. 분명 뭔가 방법이 있는 것이다. 나 역시 이를 알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자는 부동산 투자로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부동자 투자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알고 싶다면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이.. 2023. 12. 4. 세계 최고 인재들은 어떻게 읽는가 [도서정보] - 저자: 아카바 유지 - 출판사: 마일스톤 - 페이지: p202 - 한 줄 소개: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책을 읽을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독서에 관심이 많아 읽게 되었다. [나의 생각]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 '무엇을 읽어야 좋을지 모르겠다.', '읽다만 책이 쌓이고 또 쌓였다.'등 우리가 책을 읽지 않는 변명은 많다. 주변 사람들 역시 이런 말을 자주 하였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독서가로서 참으로 안타까웠다. 책이 주는 이점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점은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 또한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책 말고 다른 것을 통.. 2023. 12. 3.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북 [도서정보]- 저자: 알레스 강-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페이지: p295- 한 줄 소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증권’을 활용하여 주식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네이버 증권을 활용해서 투자하는 방법이 뭔지 궁금해서 읽어봄[나의 생각] ‘네이버’를 모르는 한국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구글이 유일하게 점유율 1위를 하지 못 하는 나라가 네이버가 서비스되고 있는 대한민국이라고 하니, 가히 ‘국민 포탈’이라고 할만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네이버를 주로 ‘검색'을 하거나 ‘메일’ 등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증권’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네이버의 증권이 있는지 조차도 몰랐다. 여느 사람들.. 2023. 12. 2. 하룻밤에 다 읽는 경제 에스프레소 [도서정보] - 저자: 김종승 - 출판사: 한빛비즈 - 페이지: 307p - 한 줄 소개: 금융에 관련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도서관에서 다른 책을 찾아보던 중 제목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나의 생각] 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경제 서적에 관심이 많다. 특히 다른 사람들에게 경제를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은 가급적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나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줘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 건지도 모른다. 이 책의 특징을 말하자면 이해하기 쉽게 씌여졌다는 것이다. 아마도 저자가 이쪽 분야에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을 예상 독자로 생각하고 이 책을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 2023. 12. 1. 잠든사이 월급버는 미국배당주투자 [도서정보] - 저자: 소수몽키, 베가스풍류객, 윤재흥 - 출판사: 베가북스 - 페이지: 303p - 한 줄 소개: 미국 배당주 투자를 위한 실전 매뉴얼 [책을 읽게 된 동기] 미국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읽게 되었다. [나의 생각]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주식 투자와 관련된 많은 책을 읽어보았지만 대부분의 책에서는 차트를 분석하여 매매시점을 포착하는 '기술적 투자' 방법이나 저평가된 우량주를 선별하여 시세차익을 얻는 방법을 주로 알려주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배당주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나의 목표인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정소득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배당으로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특히 나는 우리나라보다는 미국 배당주 이것을 만들고 싶다.. 2023. 11. 30. 육왕 [도서정보] - 저자: 이케이도 준 - 출판사: 비채 - 페이지: p677 - 한 줄 소개: 100년 넘게 다비를 생산해 온 영세기업이 러닝슈즈 사업에 도전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책을 읽게 된 동기] 이케이도 준을 좋아해서 이 작가가 쓴 책은 모두 읽어보려 노력 중이다. [줄거리] 고하제야는 백여년 동안 대를 이어가며 일본 버선인 '다비'를 만들어 온 영세기업이다. 예전에는 수백 명을 고용하고 있던 큰 회사였지만, 다비의 인기가 시들자 회사의 규모도 줄어들었고, 이제는 존속을 걱정해야 할 처지이다. 고하제야의 사장인 '미야자와 고이치'는 은행의 융자를 받으려 갔다가 은행원 '사카모토 다로'로부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게 된다. 그러던 중 고이치는 창고에서 선대 사장이 뛰어들었다.. 2023. 7. 1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