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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자기계발

세계 최고 인재들은 어떻게 읽는가

by 가증스러운 푸우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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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저자: 아카바 유지

- 출판사: 마일스톤

- 페이지: p202

- 한 줄 소개: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책을 읽을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책.

 

[책을 읽게 된 동기]

 독서에 관심이 많아 읽게 되었다.

[나의 생각]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  '무엇을 읽어야 좋을지 모르겠다.', '읽다만 책이 쌓이고 또 쌓였다.'등 우리가 책을 읽지 않는 변명은 많다. 주변 사람들 역시 이런 말을 자주 하였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독서가로서 참으로 안타까웠다. 책이 주는 이점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점은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 또한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책 말고 다른 것을 통해서도 충분히 이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러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책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맥킨지 컨설턴트'라는 직업상 많은 책을 읽었던 저자가 그 비법을 우리에게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와닿는 말이 '독서의 우선순위를 높이라'는 것이었다. 독서는 반드시 필요하며, 그렇기에 시간을 내서라도 해야 하는 행위라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무리 바빠도 독서시간은 반드시 만들어야 하며 또 독서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 역시 처음에는 책 읽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솔직히 책 읽는 것보다 만화영화를 보거나 친구랑 노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이런 내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된 것에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어릴 때부터 내 손을 잡고 도서관에 함께 가주셨고, 또 옆에서 함께 책을 읽게 하셨다. 그때는 정말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버지께 정말 감사하다. 이제는 한 달에 책 2~3권씩은 꾸준히 읽고 있다. 저자가 30대가 되기 전까지 300권을 읽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나 역시 얼추 그 정도 되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저자가 책을 읽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는데, 이것을 알고 있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아무리 좋은 방법을 많이 안다고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다. 우리 모두 책을 읽고 이 책에서 나온 방법을 실천해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가 말한 것처럼 자신의 생활습관취미기호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정해서 독서습관을 들인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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